성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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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보다 고고하게/완벽하고 깨끗하게/고요함이 품고 있는 열정/냉점함과 함께하는 다정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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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징

 

1. 방랑민 출신의 특기자로 개천에서 용이 난 케이스. 어렸을 때 능력을 개화했고 부모가 없는 고아였기에 군에 어린 나이에 입대해서 초고속으로 승진해서 방랑민들에게는 노력하면 할 수 있어와 같은 상징성을 지닌다.

 

2. 살바토레이자 10부대에서 하는 일은 총지휘. 대원들이 나가기 전 간단한 브리핑을 하며, 적이 나타날 경우 적의 가장 기본적인 정보를 분석해 대원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주된 활동이다.

 

3. 홀로 있는 시간이 길고, 주로 고대 문명에 대한 자신만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. 제 방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은데 이때 누군가 찾아온다면 차 정도는 대접해준다. 홀로 무엇을 읽고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, 비밀 서고를 가지고 있는 듯하고 가끔 그 안에서 웃는 소리가 들려온다고.

 

4. 대화는 주로 필담을 통해서 한다. 말을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, 목소리로 전달되는 것보다 때로는 글로 전해지는 것이 더 많다고도 생각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. 필요로 할 때는 말로 하기 때문에 목소리 듣기가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니다.

 

5. 늘 태블릿 피씨를 들고 다닌다. 대원들의 정보도 있지만 고대 문명의 무언가를 홀로 감상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.

 

6. 안경을 쓰고 있는 건 어디까지나 지적으로 보이기 위해서, 시력 자체는 상당히 좋은 편이다.

 

7. 어느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으려고 애를 많이 쓰는 사람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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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. 과거에 대해서 물어보면, 제대로 대답하지 않는다. 노력하면 누구나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다라고 답하는 경우가 많은데, 그 당시 생활이 썩 즐거웠던 기억은 아니기 때문인 것 같다.

 

9. 타인을 주로 ‘귀공’ ‘제군’ 이라고 부른다.